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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육아휴직 후 새로운 시작을 꿈꾸던 김미경씨(38세)는 전기 분야에 도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무겁고 위험한 일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안전한 작업 방법과 전문 기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현재 대구지역 전기공사업체에서 전기 설비 설계 및 시공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씨는 "섬세함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이 일에서 여성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며 "월 평균 300만원의 안정적인 수입과 함께 전문 기술자로서의 자부심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문과 출신으로 사무직에 근무하던 박은선씨(32세)는 조경 분야로 전직하여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도시 속 녹색 공간을 만드는 일에 보람을 느꼈고, 직업훈련을 통해 CAD 설계부터 식물 관리까지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현재 조경설계사무소에서 공원 및 아파트 조경 설계를 담당하는 박씨는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미적 감각이 조경 설계에 큰 강점이 된다"며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하며 경제적 독립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두 분 모두 체계적인 직업훈련과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성공의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국가기술자격증 취득과 현장 실습을 통한 실무 경험이 취업에 결정적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여성의 기술 분야 진출을 위해 훈련비 지원, 취업 연계 프로그램,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출산·육아와 양립할 수 있는 탄력적 근무제도도 확산되고 있어 여성들의 기술직 도전이 한층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출처 : 고용노동부 여성 기술인력 양성 사업 성과 사례집,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 통계 등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작성 : 세종평생교육원 교육행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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